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 항금동에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를 5월 중 선보인다.'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수성구 황금동 891-1번지 일원과 황금동 862-5번지 일원 2개 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으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 확보와 탁 트인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화성산업이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23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과 동대구로를 지나 파티마병원 삼거리부터 아양로와 큰고개로 대로변을 따라 스트리트형으로 형성된 단지 내 상가는 전체 65개 점포다.이번 분양하는 점포는 일반분양분 41개 점포로 분양일정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상가 303동 103호에서 입찰을 등록 받고 당일에 내정가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단지내 상가는 1458세대의 고정적인 배후수요와 함께 신암 뉴타운 재정비촉진지구내 인접단지(해모로스퀘어웨스트
올해 들어 청약 당첨자 가운데 50대 이상 당첨자 비율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의 청약 당첨자 연령대별 데이터(3월 25일 발표 기준)를 분석한 결과, 50∼60대 이상 당첨자 비율이 23.00%로 나타났다.50∼60대 이상 당첨자 비율은 2021년 19.65%, 2022년 19.7
원자잿값 급등으로 정비사업 공사비가 치솟으면서 분양가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22차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은 공사비를 3.3㎡당 1천300만원으로 올리는 계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이는 정비사업 공사비 중 역대 최고가로 꼽혔던 서초구 방배삼호 12·1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공사비(3.3㎡당 1천153
4월 넷째 주 전국에서 3천여가구가 공급된다.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주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3천638가구(일반분양 3천37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인천 중구 운남동 '영종진아레히',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광노르웨이숲오션포레', 전남 여수시 소라면 '힐스테이트죽림더프라우드' 등에서 청약이 진행된다.'힐스테이트죽림더프라우드'는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모델하우스는 경기 광명시 광명동 '광명롯데캐슬시그니처', 강원 원주시 원동 '원주푸르지오더센트럴', 충남 아산시 탕정면
오는 5월 전국 분양시장에 2만가구 이상이 공급돼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띨 전망이다.17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내달 전국 분양시장에 2만3천63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만492가구다.작년 동월(1만3천714가구) 대비 1만가구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수도권에서는 10곳, 총 1만1천891가구(일반분양 1만247가구)가 공급된다.지방(광역시 포함)에서는 14곳, 총 1만1천172가구(일반분양 1만245가구)가 나온다. 물량 자체는 수도권과 비슷하나 단지 수가 더 많다.전국 주요 지역에서 1군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공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의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57만7천여명의 청약자가 몰렸다.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하남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의 계약취소물량 2가구(전용면적 84㎡)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57만7천500명이 청약해 28만8천7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지난 2020년 11월 분양된 이 단지는 당시 1순위
올해 1분기 서울의 아파트 청약 당첨가점 합격선이 전 분기보다 10점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인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서울 아파트 당첨가점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청약 최저 당첨가점 평균은 65.78점으로, 지난해 4분기의 52.22보다 13.56점 올랐다.65.78점 이상 받아야 서울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청년, 보훈대상자 등의 창업 지원을 위해 공공임대주택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인 희망상가 307호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희망상가는 공공임대주택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을 주변 시세보다 최대 50% 낮게 최장 10년간 제공하는 창업 공간이다.올해에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65개 단지에서 173호, 그 외 지역 4
4월 둘째 주 분양시장에는 한주 전보다 1천가구 이상 늘어난 1천967가구(일반분양 638가구)가 나온다.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주 분양 단지는 3곳으로 모두 지방에 있다.대전 중구 문화동 'e편한세상서대전역센트로',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범어아이파크', 울산 중구 다운동 '울산다운2A6(행복주택)' 등이다.4월 셋째 주에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개편과 4·10 총선 등으로 분양 일정을 미뤘던 아파트 단지들이 총선이 끝나는 이달 둘째 주부터 대거 분양에 나선다.특히 강남·서초·마포구 등 서울 내 인기 지역에서 줄줄이 분양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2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레벤투스, 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1차로 청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3천여가구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아 직주근접이 가능한 신축과 기존 주택을 LH가 매입한 뒤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 등에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LH는 8일부터 총 3천332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유형별로는 청년
이달 분양 예상 물량이 4만가구를 웃돌아 청약시장에 봄바람이 불지 관심이 모아진다.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은 이달 중 분양 예정인 물량을 조사한 결과 456개 단지, 4만825가구(일반분양 3만4천91가구)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작년 동월(1만5천192가구)과 비교하면 169% 증가한 수준으로,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 개편 등으로 미뤘던 분
쌍용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고급 레지던스 공사 2건을 동시에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두바이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인 크릭 하버 지역에 고급 레지던스 빌딩 '크릭 워터스(Creek Waters) 1'과 '크릭 워터스 2'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총공사비는 2억2천300만달러(약 3천억원) 규모다.발주처는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를 소유한 UAE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인 에마르(EMAAR)다.크릭 워터스 1·2는 각각 지하 2층∼지상 52층 1개 동이며, 1은 450가구, 2는 455가구 규모다.쌍용건설 관계
현대건설이 서울 '여의도 1호 재건축'을 노리는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서 포스코이앤씨를 제치고 승리했다.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한양아파트 소유주 전체회의에서 현대건설이 투표원 548명 가운데 314명(57.3%)의 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전체 소유주는 587명이다.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은 기존 588가구를 최고 56층 높이의 956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특히 '서울의 맨해튼'으로 불리는 여의도 1호 재건축 사례가 될 가능성이 커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이번 결과로 현대건설은 여
3월 마지막 주 청약 시장에는 전국에서 단 1개 단지만 나온다.지난 4∼22일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 개편 작업 영향으로 개편 작업이 마무리되고, 오는 25일부터 새롭게 개편된 청약제도가 반영됨에 따라 분양이 다시 활발해질 전망이다.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주에는 인천 중구 운서동 '영종유승한내들스카이2차' 1곳(243가구)만 분양에 나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 620번지 일원에 '대구 범어 아이파크'를 오는 4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대구 범어 아이파크' 는 대구에서 6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로, '범어우방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된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21㎡ 총 418가구, 오피스텔
㈜태왕이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제2격납고 신축공사를 수주했다.19일 태왕에 따르면 KAI 제2격납고 신축공사를 241억6700만원에 수주하고 계약을 체결했다.KAI 제2격납고 신축공사는 경남 사천시 사천읍 용당리 일대에 건립된다. 항공기 격납고, 정비소 6개소 등 관련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계약기간은 내년 3월20일까지다.태왕의
서울 '여의도 1호 재건축'을 노리는 여의도 한양아파트의 시공사 선정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사표를 낸 건설사들이 사활을 건 막판 수주전을 펼치고 있다.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은 기존 588가구를 최고 56층, 아파트 956가구로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로, '서울의 맨해튼'으로 불리는 여의도의 1호 재건축 사례가 될 가능성이 커 관심이 쏠린다.
3월 셋째주 분양시장은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 홈페이지 개편 영향으로 물량 급감한다.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주 전국의 분양 물량은 1개 단지, 총 406가구(일반분양 0가구)다.지난주 전국 13개 단지에서 1만979가구(일반분양 8천383가구)가 분양하며 올해 들어 주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물량이 나온 것과 대조적이다.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