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19일 위덕대학교 위덕관 4층 대회의실에서 위덕대 라이프up-융합대학, 위덕대 평생교육원, 선린대 평생교육원, 포항대 평생교육원 등 각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평생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으로 각 대학의 발전에 기여하며 평생교육의 공동과제 발굴 및 성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노용영 교수와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가 22일 개최된 ‘2024년 과학 ·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 도약장과 과학기술포장을 각각 수훈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과학기술 · 정보통신 진흥과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국가연구개발 부문에서는 훈장 2명, 포장 5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8명(1개 단체 포함) 등 총 21명이 수상했다.과학기술훈장 도약장을 수훈한 노용영 교수는 세계 최초로 주석(Sn)을 기반으로 한 금속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와 주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제13회 ‘노르딕 토크 코리아(Nordic Talks Korea)’가 2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 행사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 주한 북유럽 4개국 대사가 함께 모여 글로벌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토론하는 행사로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행사가 진행된 것은
POSTECH 물리학과 박경덕 교수 연구팀(통합과정 문태영, 주희태)은 연성물질을 이용해 빈틈제어가 자유자재로 가능한 ‘광대역 나노빈틈 금 분광센서’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팀은 개발된 센서를 이용하면 전염병 바이러스 등 온갖 종류의 물질들을 단 하나의 나노분광센서만으로 분자지문을 찾아가며 빠르게 검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이 향후 또다시 찾아올 잠재적인 바이러스 발생에 대비한 빠르고 정확한 분석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금 나노구조를 이용한 라만분광법은 ‘분자지문’이라 불리는 분자의 고유한 진동을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보건실은 지난 12일 장애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2024학년도 1학기 간담회를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원활한 강의실 및 편의시설 접근을 위한 이동 지원에 관한 내용과 교수·학습 지원과 관련된 사항이었다.간담회에 참여한 사회복지과 장애학우는 “간담회를 통해 장애학우들의 고충 사항을 경청
선린대학교(곽진환 총장)는 지난 9일 인산관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포항의료원(함인석 원장), 포항시북구보건소(박혜경 소장)와 함께 지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경상북도 포항의료원과 지역민 정신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는 포항시 북구보건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민 정신건
포스텍 김기문 교수 공동연구팀은 세포간 소통에 관여하는 특정 단백질을 분리·분석하는 전략(Ortho ID)을 개발해 학계에 보고했다.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게재됐다.연구팀은 세포에서 발전소 역할을 하는 미토콘드리아와 물질을 저장하고 운송하는 소포체 사이의 접점 지역에 주목했다.이 접점은 지질과 칼슘 등 다양한 물질 교환이
선린대학교(곽진환 총장)는 26일 만나관 3층 강당에서 선린대학교 설립자 故 김종원 박사 제17주기 추모예배를 가졌다. 추모예배에는 포항시 기독교연합회 왕수일 회장목사, 학교법인인산교육재단 문준수이사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했다. 김종원 박사는 평안북도 초산군에서 10남매중 맏이로 태어났다. 평양의과대학을 졸업하고 6·25전쟁 당시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는 3월 25일(월) 오전 10시 교내 평보관 2층 총장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하민영 총장의 취임 후 월급에서 일정액을 기부한 것으로 기계시스템과에 전달되었다. 하민영 총장은 대학 발전 및 후학 양성을 위해 앞으로 매월 월급날 본인 월급의 일정액을 학과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기부된 장학금은 간호학과, 치위생과, 물리치료과, 응급구조과, 사회복지과, 유아교육과, 신소재배터리과, 기계시스템과 등을 시작으로 각 학과에 순차적으로 지원된다.지원받은 학과에서는 학과 교수님들의 협의에 따라
선린대학교(곽진환 총장)는 미국 메리우드대학교와 지난 15일 16시 선린대학교 인산관 1층 대회의실에서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학술교류협정 체결식을 진행했다.이 협정에서 메리우드대학교 데이비드 강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교의 긴밀한 관계 유지를 통해 연구 및 교육 협력, 공동 프로그램 개발, 교직원 및 학생 교류 등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곽진환 총장은 “학술교류 등 양 대학의 협력으로 학생들에게 국제적 감각을 가질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국제화 교육을 통해
경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은 지난 13일 지역 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원)장 68명을 대상으러 독서교육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안동도서관은 도서관 체험학습, 독서회, 평생교육강좌 등 도서관 내에서 운영하는 독서교육,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독서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메타버스 상상도서관, 스마트 체험도서관, AI멀티로봇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여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권오규 안동도서관장은“교사, 학생, 학부모 등 교육 주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복한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 신경외과 권흠대 병원장과 양동훈 진료과장은 지난 1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크메르 친선병원에서 개최한 제1회 캄보디아 척추 내시경 학회에 참석해 최신의 척추 내시경 수술법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캄보디아 척추 내시경 학회는 캄보디아와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의 척추 내시경 전문가들이 참
경북대 전자공학부 배진혁 교수팀이 납 없는 친환경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태양전지를 대상으로 광경로 길이 변조에 따른 흡수층 내부의 빛 간섭현상 메커니즘 규명을 이론적으로 성공했다.이번 이론적인 모델링 결과로, 고효율 친환경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페로브스카이트는 우수한 전기·광학적 특성 덕분에 차세대 태양전지의 핵심 소재로 각광받고 있지만,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납을 포함하고 있어 이를 대체할 친환경적인 소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납이 없는 친환경 소재를 기반으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은 오는 3월 18일까지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에 위치한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에서 ‘자연, 유리에 깃들이다’ 특별전을 진행한다.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스테인드글라스(stained glass) 기법으로 자연을 유리와 빛, 그림자로 다채롭게 표현하는 강보수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강보수 작가는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 팔색조, 무궁화 등 생물을 주제로 하는 작품 12점을 선보인다.이와 함께 전시연계로 글라스아트, 모자이크아트 등 체험프로그램을 2월 24일 진행한다
작년 겨울철을 앞두고 대한의사협회는 면역 취약 계층에게 독감과 코로나19 백신 동시 접종을 권고했다. 양쪽 팔에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이 소식은 아이들에게 아마 청천벽력과도 같았을 것이다. 그런데 최근 독감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동시에 예방하고 치료하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물질이 발표돼 주목받고 있다.생명과학과 · 융합대학원 이승우 교수, 생명과학과 통합과정 박수빈 · 정유진 씨, ㈜네오이뮨텍 최동훈 박사 연구팀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국제백신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주요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에 예방 및 치료제로 사용할 수
경북대 한방바이오융합진흥원은 메콩델타쌀연구소, KMF, KIOT와 한국·베트남의 푸드테크 혁신기술 공동연구 촉진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지난 1일 베트남 껀터시에 위치한 메콩델타쌀연구소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4개 기관은 △곡류 부산물 원료처리 공정개발 △곡류 부산물 성분 DB 정보 상호 공유 △곡류 부산물별 업사이클링 용도 다양화를 위한 연구
한동대학교 ESG·ICT·Startup 인재양성 사업단(이하 EIS 사업단)은 지난 29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지방대학활성화사업 지산학 협의체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포항시청,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포항상공회의소, 포항테크노파크, 에너지경제연구원의 관계자, 포항지역 기업 및 한동대학교 학생 창업팀, 그리고
한동대학교 두뇌한국(BK)21 AI교육연구단이 7일 ‘제4회 한동대 BK21 인공지능 워크샵’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는 김인중 한동대 BK21 AI교육연구단장과 황성수 한동대 교수가 최근 관심이 높아진 생성적 AI모델과 딥러닝 기반 렌더링 기술의 최근 트랜드를 소개하고, 이원형 한동대 교수가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한 인공지능 로봇의 주도적 학습 방법
포스텍(포항공대)이 올해부터 10년간 총 1조2000억원의 투자를 받아 세계 Top대학과 경쟁하는 대학으로 거듭나는 '포스텍 제 2건학'을 추진한다. 포스텍 학교법인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총 1조2000억원 투자를 받는 내용을 골자로 한 '포스텍2.0, 제 2건학 추진안'을 통과시켰다. 포스텍은 최근 교육부의 '글로컬대학'에 선정되며
한동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5일 포항 라메르 컨벤션에서 그린에너지&E-모빌리티 기업협업센터(ICC) 지역기업 협의체 업무협약 및 LINC3.0사업 3개 기업협업센터(ICC) 지역기업 협의체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그린에너지&E-모빌리티 ICC 지역기업 협의체는 ㈜삼정산업, ㈜성진에스이, ㈜에이치엠티, ㈜제타뱅크, ㈜그래핀스퀘어 등 5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