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성주고령 담당 부장 최태수
영남경제신문을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 11월 1일부터 영남경제신문 지면이 새롭게 단장하여 독자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갑니다. 홈페이지도 11월 중 새롭게 개편할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1. 제호와 각 면 헤드 디자인 변경제호 앞에 붙어 있었던 ‘회사심볼’은 삭제했습니다. 제호 중 '경’자의 각(角)이 진 서체를 부드럽게, ‘제’자도 선명하게 바꿨습니다. 전국 유일의 지방 경제지임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키고,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경제신문 이미지를 부드럽고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2. 취재기사 전
존경하는 영남경제신문 임직원 여러분뜨거웠던 지난 여름의 태양이 벌써 반갑게 여겨지는 계절입니다. 지난 주말, 서울서 내려 오는 길은 온통 황금 빛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돌아가는 자연의 섭리, 그 앞의 인간들은 참으로 미약한 존재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반갑습니다. 16일 대표이사에 취임한 박운석입니다.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경제환경 속에 국내 유일의 지방 경제신문이자 사회적기업 영남경제신문 대표이사라는 과분한 자리를 맡게 되어 영광스러움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한없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평생 언
영남경제신문은 16일 신임 대표이사에 박운석 전 CEO스코어데일리 편집국장을 선임했다.박 신임 대표는 지난 1989년 2월 헤럴드경제에 입사해 정치·경제·산업·IT·증권·국제부 등에서 취재기자로 활약했으며, 파이낸셜뉴스 데일리안 머니투데이 브릿지경제 등 중앙의 다양한 매체에서 풍부한 경력을 가진 중견 언론인이다.박 신임 대표는 취임사에서 “창간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날로 발전하고 있는 영남경제신문 대표를 맡게 돼 가슴이 뛰면서도 무한한 사명감을 느낀다”며 “중앙에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지방 유일 경제지이며 사회적기업인 영
영남경제신문이 대구광역시 동대구로 483번지(미디어윌 빌딩 2층)에 대구법인 본사를 14일 정식 개소합니다.영남경제신문은 사세 확장을 위해 포항의 경북법인 본사와 대구법인 본사, 두 개의 법인체제로 운영합니다.사회적기업인 영남경제신문은 대구법인 본사 개소를 통해 앞으로 대구광역시의 전반적인 경제 문제와 사회현상 등을 짚어나가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역량을 다해 나갈 방침입니다.보내주시는 성원에 항상 감사드리며 알찬 내용의 기사로 보답할 것을 다짐합니다.영남경제신문 임직원 일동
본지는 신중년사관학교와 함께 6·25 한국전쟁 당시 목숨 바쳐 조국을 지켜낸 해외 참전국가 용사돕기 사업을 전개하고 하고 있습니다.참전국 가운데 에티오피아, 필리핀 등의 참전용사들은 경제적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제 나이가 들어 80세 이상 고령이 되어 남은 여생이 그리 많지 않은 상태입니다.그들의 고귀한 희생은 이 나라를 구했으며, 조국의 근대화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6·25전쟁은 과거가 아닌 현재의 역사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했습니다.포항지역에서는 양포교회가 앞장서서 20여 년부터 에티오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