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흥식 포항가속기연구소 소장은 포항은 바이오 산업 분야의 잠재성이 매우 크다며 잠재성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방사광가속기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강 소장은 26일 영남경제신문이 주최한 영남리더스포럼의 주제 발표자로 나서 바이오산업의 중심 ‘포항가속기연구소’에 대해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강 소장은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대유행한 ‘코로나19’로 인해 백신과 치료제 구입 등으로 3조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지출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모든 질병의 원인은 ‘단백질 이상’이라고 말하며 이상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의 구조를 파악해야
강흥식 포항가속기연구소 소장은 포항은 기초과학부터 첨단과학까지 이르는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핵심 기반시설인 방사광가속기(이하 가속기)에 대해 중요성과 역할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나갔다.강 소장은 26일 영남경제신문이 주최한 ‘2024 영남리더스포럼’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중심 포항가속기연구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강연에 앞서 가속기(加速器)를 거대 과학의 산실이자 미시세계를 관측하는 과학 장비라며 바이오, 신약, 의학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강 소장은
영남경제신문에서 주최하는 영남리더스 포럼 회원 10여명이 지난 20일 포항가속기연구소를 방문, 견학을 진행했다.회원들의 포항가속기 방문은 오는 26일 열리는 포럼 주제인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중심 포항가속기연구소’에 대해 미리 알아보기 위한 방문이다.포항가속기연구소는 국내 유일의 3세대,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운영하는 연구소로, 바이오산업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견학에서는 포항가속기연구소의 역사와 발전 과정, 바이오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하고, 방사광가속기의 작동 원리와 활용 분야에 대한 설명이 이루
영남지역 대표 골프동호회인 영남리더스포럼은 지난 3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골프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무사히 귀국했다.이번 투어는 후쿠오카현CC, 우키하현CC, 아마가세현CC에서 총 3회의 라운딩으로 진행했다. 회원들은 이번 투어를 통해 골프 실력 향상은 물론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회원들은 또 숙소에서 온천을 즐기면서 일본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어서 참 좋은 여행이 됐다고 밝혔다.5일 일본에 도착, 여장을 풀자마자 후쿠호카 공항 인근에 위치한 센트럴 후쿠오카컨트리클럽에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포항지역의 열악한 의료현실을 밝히며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연구중심 포스텍 의과대학·스마트병원 설립의 필요성을 주장했다.장 부시장은 27일 영남경제신문이 주최한 ‘2024 영남리더스포럼’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료혁신 포스텍 의과대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강연에 앞서 경북도의 열악한 의료현실을 보도한 기사를 소개하며 ‘응급실 뺑뺑이 경북이 제일 취약’, ‘전국 꼴찌 수준 경상북도 의료현실’, ‘경북 7개 지역에 산부인과 ’0‘...4곳은 소아청소년과도 없어’ 등 의료 개선을 주문했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경북의 의료체계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연구중심 포스텍 의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장 부시장은 27일 영남경제신문이 주최한 영남리더스포럼의 주제 발표자로 나서 포스텍 의과대학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이같이 밝혔다.장 부시장은 생리의학부문 노벨상을 수상한 역대 수상자 227명 가운에 절반 이상인 119명이 의사과학자 출신이고, 모더나 등 글로벌 상위 제약사 기술책임자(CTO)의 70%가 의사과학자라고 소개했다.미국 의과대학의 경우 매년 1700명(전체 졸업생의 4% 정도)의 의사
김성조 경북문화관광 사장은 14일 영남경제신문이 주최한 '영남경제포럼'에서 포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북의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김성조 사장은 경북과 포항의 문화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놀자’라는 단어를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김 사장은 인류는 태어나 언어를 배우면서 사회관계를 형성한 이후 가장 먼저 말하는 단어가 ‘놀자’라고 말했다.가령, 어릴 적 친구에게 ‘영수야, 놀자’, ‘영희야, 놀자’ 등 친구에게 자주 했던 말을 기억할 것이다.결국 인류는 노는 동물이며 놀려면 잘 놀아야 행복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14일 영남경제포럼의 주제 강연자로 나서 포항이 경북 관광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김 사장은 주제강연을 통해 네덜란드의 역사가 요한 호이징아의 저서 ‘호모루덴스’를 소개하면서 포항의 문화관광 육성과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 사장은 “‘호모루덴스’는 인간이 원래 노는 동물이라는 뜻이며 잘 노는 것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관광산업은 어느 산업보다 가장 빨리 발전할 수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경북의 슬로건이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인데 ‘경북의 힘’이 관광이어
김중권 경북도 환동해본부장은 어업의 대전환 통해 혁신성장 이뤄야한다고 역설했다.김 본부장은 영남경제신문이 주최·주관하는 24일 포항시 산림조합 대강당에서 주최한 ‘2023 영남경제 리더십 포럼’에서 이 같은 피력했다.영남경제포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중권 경북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이날 ‘환동해시대, 경북의 역할과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김 본부장은 동부청사 소개를 시작으로 어업대전환, 추진 중인 주요사업 순서로 강연을 이어갔다.현재 동부청사는 195명의 인력이 종사하고 있고 옛 용흥중을 임시청사로 사용하며, 오
영남경제신문은 24일 포항시 산림조합 대강당에 ‘2023 영남경제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은 김중권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의 ‘환동해시대, 경북의 역할과 미래’라는 주제의 강연과 이재영 한동대 석좌교수가 좌장으로 임영훈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정철영 포항시 수산정책과장, 김양욱 대저페리 대표이사가 참여한 토론이 있었다.김중권 본부장은 어업대전환을 통해 혁신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역설했다.이를 위해 스마트양식 생산 거점화, 수산식품 스마트 가공생태계 구축, 수산업 유통 역량강화, 마린보이 프로젝트 추진 등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김남일 포항 부시장은 포항시가 전지보국(電池報國)과 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차전지 사업은 “포항의 미래 먹거리 50년”이라고 강조했다.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영남경제 포럼 특별강연에서 ‘포항, 철강 도시를 넘어 K-배터리 1등 도시’를 선도한다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포항시는 지난 7월 20일 ‘이차전지 양극재산업 특화단지’에 최종 선정됐다.김부시장은 미국 피츠버그 등 해외 사례를 들며 도시 경쟁력을 강조하고 포항이 중심이 되는 ‘형산강 경제권역’의 발전을 기대했다.김 부시장은 포항이 사람(인력)
‘포항의 탄소중립 실현은 이차전지산업과 수소선도도시에서 찾는다’의 슬로건을 내건 포럼이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영남경제신문이 주최·주관한 ‘2023 영남경제 리더십 포럼’이 포항수협 송도활어회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22일 열렸다.이번 포럼은 특별강연과 패널로 참석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먼저 특별강연자로 나선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포항, 철강 도시를 넘어 K-배터리 1등 도시’를 선도한다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진행했다.해외 사례를 들며 도시경쟁력을 강조하며 포항을 중심으로 하는 ‘형산강 경제권역’의 발전을 전망했
영남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영남경제 포럼’이 27일 포항수협 3층 대회의장에서 열렸다.송은아 영남대학교 공간디자인 교수가 ‘비주얼머천다이징(VMD)’을 주제로 진행된 포럼에는 지역 내 기업인 및 관계 공무원, 시민들이 대거 참석했다.송 교수는 영남대학교 산업디자인 박사를 수료해 현재 영남대학교· 계명문화대 겸임교수 활동화고 있으며 한국VM연구회 부회장, 롯데백화점 PB브랜드 VM연출 업무도 담당하고 있다.이외에도 대구·경북지역 백화점 및 대형매장 50여곳, 전문점·일반매장 등 30여곳의 컨설딩 및 부산·울산 등
영남경제신문이 주최와 주관을 맡은 2023년 상반기 ‘영남경제포럼 친선골프대회’ 23일 경주 안강레전드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마쳤다.이 대회는 영남경제포럼 회원사 ‘원우회’회원과 영남경제신문 편집위원 총 20명이 참석했다.5개팀으로 나눠 진행된 대회는 개인별 최저타 경쟁방식으로 우승자를 선정했다.우승자는 권영규 편집위원이 차지했다.원우회 한송희(농협 이동지점장) 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 친목 도모와 화합을 위해 참석해주신 원우회원 및 편집위원들께 감사하다”며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사고 없이 대회가 잘 진행돼 다행스럽게 생각한
영남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시민강좌’가 21일 포항시 산림조합 숲마을 대강당에서 열렸다.올해 처음 개최한 영남경제 시민강좌에는 지역 내 기업인 및 관계 공무원, 산림조합원, 시민들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번 시민강좌는 오랫동안 발 건강법만을 연구해온 황양수 교수가 ‘발 건강과 치매 예방’을 주제로 강연했다.황 교수는 한국오약석신부 발건강법 국제교류협회, 미래인재교육원 포스코 인력개발원, 국제의료뷰티 산업협회 등에서 활발히 강의 활동하는 지역의 명강사로 알려져 있다.또 선린대학교, 계명문화대학, 대구공업대학교 등에서도 국제
영남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영남경제 포럼’이 18일 포항시 산림조합 숲마을 대강당에서 열렸다.올해 하반기 두 번째로 실시된 영남경제포럼에서는 지역 내 기업인 및 관계 공무원, 산림조합원,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포럼에서는 오랫동안 발 건강법만을 연구해온 황양수 교수가 ‘뇌 건강의 열쇠 발’ 주제로 강연했다.황양수 발 건강법 교수는 현재 한국오약선신부 발 건강법 국제교류협회, 미래인재교육원 포스코 인력개발원, 국제의료뷰티 산업협회 등에서 활발히 강의 활동하는 지역의 명강사로 알려져 있다.과거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