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12일 6층 콘퍼런스룸에서 포스텍 융합대학원과 공동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주한 교수를 초청하여 4월 SSGC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에스포항병원 SSGC(Stroke & Spine Grand Conference)는 매월 전체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최고 권위자를 초청하여 최신 지견에 대한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정기 콘퍼런스다.이번 4월 SSGC는 에스포항병원과 포스텍 융합대학원이 최초로 공동 개최한 콘퍼런스로서 에스포항병원 의료진, 포스텍 융합대학원 교수진 그리고 포항지역의 디지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진행된 ‘제8기 사내 CS 강사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에스포항병원은 2014년부터 사내 CS 강사 양성 교육 과정을 진행 중으로 이번 양성 과정에는 간호직,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임상병리사, 행정직 등 다양한 직군에서 13명의 직원이 선발되어 역대 최다 인원이 참여했다.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8기 사내 CS 강사 양성 과정은 ▲강사의 스피치 ▲서비스 기본 개론 ▲CS 강의 기획 및 시나리오 작성 요령 ▲청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16일 6층 콘퍼런스룸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중엽 교수를 초청해 2월 SSGC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에스포항병원 SSGC(Stroke & Spine Grand Conference)는 매달 분야별 뛰어난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지견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는 정기 콘퍼런스다.2월 SSGC 초청된 이중엽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전공의와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협력센터 연구 조교수, 심뇌혈관질환 정책 2.0 기획단 지원분과 분과장 등을 역임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하반기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자 1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행계획 조사 결과 내년 1박 이상의 국내 여행 희망 횟수는 평균 8.96회에 달했다고 12일 밝혔다.내년 가장 여행하고 싶은 지역은 강원이 22.1%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제주(20.1%), 부산(12.0%), 전남(8.9%) 등 순이었다.응답자의 8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14일 남구치매안심센터에서 노인 학대 신고 의무자인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노인 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황영중 경상북도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을 강사로 초빙해 최근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접수되는 노인 학대 사례와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 방안에 대해 교육했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노인 학대 정의 및 유형
포항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스마트 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주관으로 ‘2023년 보건·복지 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실시했다.시는 행안부 주관 심화 컨설팅 대상으로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이번 심화 컨설팅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정책 방향을 안내하고 지역에 맞는 진단과 분석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과 포항시 업무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가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센터장과 엄태영 경일대 교수를 초빙해 포항시가 추진 중인 찾
포항의료원과 김천의료원이 경북도가 실시한 출자·출연 및 보조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하 등급을 받았다.도는 지난 7∼8월 26개 기관을 상대로 내·외부 체감도, 청렴노력도 등을 평가하고 점수에 따라 종합청렴도를 1∼5등급으로 분류해 8일 발표했다.종합청렴도에서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없으며 경북도장애인체육회, 경북테크노파크 등 10곳이 2등급을 받았다.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 10곳은 3등급이다.경북도체육회, 환동해산업연구원 등 4곳은 4등급에 머물렀고 포항의료원과 김천의료원은 최하인 5등급을 받았다.종합청렴도는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 권흠대 병원장은 지난 8월 26일, 부산 해운대센트럴호텔에서 열린 2023년 부·울·경 척추내시경연구학회 제19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신 지견을 발표를 했다.이날 학회에서 권병원장은 요추관 협착증의 수술에 있어 최소침습수술에 대한 최신지견을 발표하며 학회에 관심을 모았다.최소침습수술은 이전의 수술에 비해 출혈이 적고, 수술 시 절개 부위를 줄여 인체의 상처를 최소화하는 수술 방법으로 환자의 회복 및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른 편이다.최소침습으로 진행되는 만큼 의료진의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수술법이다.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박하페스티벌’이 진행중이다. 전국 110개 병원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포항지역 종합병원 중에는 에스포항병원이 유일하다.한국의료질향상학회(KoSQua)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박하페스티벌은 적신호 사건을 의미하는 빨간색을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통해 붉은색의 보색인 민트색으로 중화시키자는 뜻에서 민트의 우리말인 박하를 행사명으로 사용했다.세계 최대 의료의 질 관련 국제학술대회인 ‘제39차 국제의료질향상 국제연맹(ISQua) 세계총회’가 이번에 한국에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 연구진은 치매안심센터의 중요한 역할과 그 효과에 관한 연구 논문을 21일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2022 impact factor: 4.5)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논문은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고자 하는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에 대해 체계적으로 평가한 첫 번째 연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의료기관이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연구의 첫걸음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뜻깊다.에스포항병원은 포항시 남구와 북구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 파견 진료를 통해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20일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2023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제9회 학술대회에서 신경외과 김영수 진료과장, 박덕호 의료연구소장이 연좌로 나서 강연을 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전문의, 임직원 세션으로 나눠 ‘의학과 인공지능(AI) 동행’이란 주제로 전국의 신경외과병원 소속 의료진과 임직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에스포항병원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문의 세션, 임직원 파트에서 최신 지견을 공유하며 해당 세션을 이끌었다.전문의 세션에 신경외과 김영수 진료과장은 ‘Ane
포항세명기독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5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세명기독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9.7을 받아 전체평균 87.6점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또 폐렴 적정성 평가 6개 중 4개 항목에서 100점 만점과 함께 모니터링 항복에서도 3개 분야에서 만점을 받는 등 모든 항목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세명기독병원은 2014년 제1차 폐렴 적정성 평가부터 이번 평가까지 5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획득해 폐 질환 치료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7월 SSGC(Stroke and Spine Grand Conference)에 울산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권순찬 교수를 초청해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에스포항병원 SSGC는 2014년부터 매달 분야별 최고 권위자를 병원으로 초청하여 강연자로부터 최신 지견의 강연을 듣고 서로 간의 열띤 토론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콘퍼런스다.이번에 초청된 울산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권순찬 교수는 현대 울산대학교병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울산대학교병원 뇌졸중센터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울산권역심뇌혈관센터장을 맡고 있다.권 교수
에스포항병원은 포항스틸러스 공격수 백성동 선수를 에스포항병원이 선정하는 6월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달의 선수로 선정된 선수는 100만 원 건강검진권을 부상으로 받는다. 시상식은 지난 주말에 있었던 수원FC와의 20라운드 홈경기에 진행됐다.포항스틸러스 백성동 선수는 6월 16라운드 광주전 도움 2개, 17라운드 제주전 도움 1개, 서18라운드 서울전 도움1개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도움(4개)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6월에 4개의 도움을 더한 백성동 선수는 올 시즌 18경기에 나와 4골 7도움을 올리며 공격포인트 11개로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5월 12일 혈관조영실 개소식 행사를 진행했다.행사에는 에스포항병원 권흠대 병원장을 비롯해 홍대영 뇌·혈관병원장, 조광연 진료처장, 이상억 진료부장 등 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혈관조영실은 본관 2층 이전 후 첨단 혈관조영촬영장비 '아티스 큐 피플레인(Artis Q biplane) 도입과 함께 기존 2개이던 심혈관 조영실을 3개로 확장하였다. 확장으로 인해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인 질환의 특성을 반영하여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과 시술이 언제든지 시행될 수 있는 시스템을
에스포항병원은 지난 4일 부천세종병원과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전문병원 에스포항병원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은 협약을 통해 상호 간 진료, 교육, 연구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민 보건 및 의료의 질 향상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용석 에스포항병원 심장센터장, 편해욱 뇌혈관센터장과 부천세종병원 손봉연 센터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뇌·심혈관 환자 진료의뢰 및 이송체계 협력 외에도 의료 기술지원 및 시설 이용 협조, 의료취약계층 및 소외계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달 28일 지하1층 대강당에서 동아대학교병원 신경과 박경원 교수를 초청하여 4월 SSGC(Stroke & Spine Grand Conference)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에스포항병원의 SSGC는 매월 전 의료진과 관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유명한 의료진이나 교수를 초청하여 임상 경험 또는 연구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질의 응답을 통해 토론을 진행하는 컨퍼런스다.4월 SSGC에 초청된 박경원 교수는 현재 동아대학교병원 신경과에 재직중이며 동아대학교의료원 인지장애 치매센터 소장, 대한치매학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척추·통증·관절병원 김만수 병원장이 지난 23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김만수 병원장은 경상북도 의사회 기획이사와 포항시 의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경상북도 보건의료단체 해외의료봉사단 부단장을 맡아 지난해 포항 수혜지역 의료봉사 및 대한의사협회와 경상북도의사회가 행하는 많은 보건의료사업에 헌신적인 봉사를 실시했다.이에 보건복지부는 김만수 병원장의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하여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최근 지역민들의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인공신장센터를 신설했다.지난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인공신장센터는 투석 환자들을 위한 전문 시설·장비를 마련했다. 이와 관련해 인공신장센터 개소식이 21일 금요일 오후 본관 5층에서 열렸다.
한국뇌연구원(KBRI)이 코소도 요이치 박사(사진) 연구팀이 주도한 국제 연구팀이 인간 신경세포 분화 과정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이중 형광발현 만능줄기세포(iPSCs)를 개발했다.8일 뇌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연구 결과는 줄기세포생물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 '스템 셀 리포트(Stem Cell Reports, IF=7.294)'에 8월 5일자로 게재됐다.이 연구결과의 주요내용은 신경세포의 분화를 다양한 단계별로 모니터링하는 것은 특정 신경세포로의 분화에 대한 스크리닝과 세포 치료제의 개발과 효율적인 줄기세포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