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이 포항스틸러스 미드필더 기성용 선수를 10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토요일 전북과의 36라운드 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진행됐으며,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이 직접 참여해 상패와 부상을 전달했다.에스포항병원은 포항스틸러스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매달 이달의 선수를 선정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선정 선수에게는 100
에스포항병원이 경북권역 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2기 패널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는 2024년 제1기에 이어 2회 연속 선정으로, 동 병원의 입원 서비스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19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개선을 위한 '제2기 패널병원' 36곳을 발표했다. 패널병원은 간호
포항세명기독병원이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처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건강강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병원은 지난 19일 오후 2시 본관 10층 대강당 광제홀에서 '11월 포항MBC시민건강클리닉'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김학수 성형재건센터 부장이 연사로 나서 '상처 치료, 오해와 진실 그리고 최신 치료법'을 주제로 강연
에스포항병원이 지난 15일 전국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척추골다공증연구회 제12차 연수강좌 및 집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승범 대한척추골다공증연구회 회장과 진동규 초대회장, 김세훈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권흠대 에스포항병원 병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에스포항병원 지하 대강당에서 진행됐다.대한
포항성모병원이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연간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병원은 11월 13일 마리아홀에서 '제20회 QI사례발표회'를 개최해 각 부서의 개선 활동 결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의료질향상관리실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병원 전 부서가 참여해 의료서비스 전반의 문제점 개선과 우수 사례 확산에 중점을 뒀다. 올해 QI 활동에는 간호부, 안전보건팀, 영양팀을 포함한 총 22개 부서가 참여했으며, 사전 심사를 통해 10개 팀이 본선 발표 무대에 올랐다.최종 심사 결과 약제팀(병동약국)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약제
에스포항병원이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제14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김문철 대표병원장이 이끄는 에스포항병원은 지난 13일 병원 지하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서 7개 부서가 참여해 각자의 질 향상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병원 내부
포항세명기독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문약사 수련교육기관으로 신규 지정받으며 지역 약료 전문인력 양성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올랐다.보건복지부는 최근 포항세명기독병원을 전문약사 수련교육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정으로 세명기독병원은 전체 9개 전문과목 중 감염, 노인, 종양을 포함한 총 6개 전문과목을 운영하게 됐다. 이는 올해 신규 지정된 2
에스포항병원 박덕호 재활의학과 진료과장이 포항 시민들을 대상으로 근감소증 예방과 건강한 노화에 대한 특별 강의를 실시했다.지난 6일 포항시 남부보건소에서 열린 이번 건강 세미나는 '근육으로 노화속도 늦추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포항시 남부보건소가 주최한 이 강좌에서 박 진료과장은 노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근감소증의 위험성과 근육 강화의 중요성을 집중적
포항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호흡기 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10회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 내 호흡기 진료 전문성을 재확인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0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및 제7차 결핵 적정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포항성모병원은 두 분야 모두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 병원이 호흡기 질환 진료 분야에서
영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최종 발표한 2024년(7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7.6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10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결핵 신환자는 2011년 이후 꾸준히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OECD 국가 중 발생률 2위, 사망률 5위로 높은 수준이다.이에 심평원은 결핵균의 초기 전염력을 줄이
조병주 포항세명기독병원 소화기센터 과장이 미국소화기학회 공식 학술지에 희귀 증례 논문을 발표하며 국제 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조 과장은 최근 'ACG Case Reports Journal'에 '식도열공탈장으로 인한 식도 정맥류를 암으로 오진한 증례'라는 제목의 논문을 단독 저자로 게재했다고 병원 측이 발표했다. 이 연구는 탈장으로 인한 국소 정맥
포항세명기독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호흡기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중증 호흡기질환 치료 분야의 전문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7차 결핵 적정성 평가'와 '제10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포항세명기독병원은 두 부문 모두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병원은 결핵 부문에서 2018년부터 7회 연속, COPD 부문에서 2017년부터 8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는 기록을 세웠다.결핵 적정성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결
에스포항병원 김형섭 재활의학과 진료과장이 제53회 대한재활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재활의학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병원 측이 30일 발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개최됐다. 김형섭 진료과장은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김예지 재활의학과 전공의와 공동으로 "Successful Treatment for A
포항세명기독병원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후에 지역에서 제23차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통합면역센터 심재철 센터장과 마취통증의학과 장영준 과장을 포함해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총 15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병원 측에 따르면 봉사팀은 기존 활동 지역인 다낭을 벗어나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 출입이 제한된 후에 지역을 방문했다. 이틀간 진행된 진료에는 400여 명의 현지 주민이 몰려들었으며,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대기했다.의료진들은 혈압·체온 측정, 혈당 검
에스포항병원이 환자 중심의 스마트병원 개념을 도입한 외래 환경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22일 발표했다.이번 리모델링의 핵심은 단순한 공간 개선을 넘어 디지털 서비스를 통한 의료 환경 혁신에 초점을 맞췄다. 병원 측은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과 효율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속적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스마트 대기 시
포항성모병원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훈련은 병원 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환자와 보호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훈련은 병원 A동 테라스에서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모든 직원이 참여했다.훈련 프로그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소화기 안전핀 제거 및 정확한 사용법, 구조대 설치 및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옥내
포항세명기독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응급 뇌경색 환자를 골든타임 내 치료해 생명을 구하는 성과를 거뒀다.부산 거주 A씨(61)는 지난 9월 30일 오후 지인들과의 모임 중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오후 8시 50분경 포항세명기독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응급실 진료 중 왼쪽 편마비 증상이 새롭게 나타나자 이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조재훈 부장은은
포항성모병원이 외과 서수한 과장의 다빈치SP 로봇수술 100건 달성을 발표했다. 병원 측은 10일 서 과장이 9개월 만에 담낭절제술 80건과 탈장교정술 20건 등 총 100례의 로봇수술을 합병증 없이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포항성모병원은 지난해 12월 경북지역 최초로 최신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SP(Single Port)를 도입했다. 손경옥 디에고 수녀 병원장이 이끄는 병원은 현재 이 장비를 활용한 로봇수술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다빈치SP 로봇수술은 기존 수술법과 차별화된 특징을 보인다. 약 2.5cm의 최소 절개만
포항세명기독병원이 지난 16일 오후 2시 본관 10층 대강당 광제홀에서 '10월 포항MBC시민건강클리닉' 건강강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시민 1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강좌는 심장판막 질환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서정훈 심장센터 과장이 강연자로 나선 이번 행사는 '심장판막 질환: 심장의 문이 고장났어요'를 주
포항성모병원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13일 포항성모병원 1층 로비에서 '호스피스의 날' 기념 캠페인이 진행됐다.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인간의 존엄과 생명의 가치 보호,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진행 되었다.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