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은 6일 영남경제신문이 주최한 영남경제신문 정책포럼에 강연자로 나서 세계를 변화시키는 3대 패러다임으로 ‘융합과 미래지향적인 법제화, 미·중 과학기술 패권전쟁, 페이스 메이커 리더십’을 꼽았다.이날 포럼은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대강당에서 포럼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를 변화시키는 3대 패러다임과 대한민국 7대 시대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진행은 이재원 포스텍 겸직교수가 맡았다.안 의원은 강연에 앞서 세상에서 가장 비싼 새는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백조’라는 답을 말하며 대중들의 웃음을 자아내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경기성남 분당갑)이 “포항시가 연구중심 의대유치 노력에 공감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또 최근 지방의대 설림 추진과 관련, “의사의 숫자를 목표로 하는 지방의대 설립 추진은 접근방법 자체가 틀렸다”며 “의사들이 지방에 내려와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안철수 의원은 6일 포항산림조합강당에서 영남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정책포럼에서 ‘세계를 변화시키는 3대 패러다임과 대한민국의 7대 시대정신’이란 주제의 강연을 끝낸 뒤 사회를 맡은 이재원 포스텍 겸직교수의 질문에
영남경제포럼이 허화평 미래한국재단 이사장의 저서 ‘한국, 미완의 기적’의 출판기념을 맞이해 북(BOOK)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이 콘서트는 17일 포항시산림조합 대강당에서 이재원 포스텍 겸직교수가 사회를 맡고 허화평 이사장이 강연했다.이재원 교수는 “허 이사장은 나이 60세를 지나 10편의 도서를 출간하며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분”이라고 소개했다.지난 4월 출간한 ‘한국, 미완의 기적’을 통해 한국의 발전 과정을 분석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 미래 한국을 전망을 가감없이 서술했다.저서는 크게 5장
영남경제포럼이 허화평 미래한국재단 이사장의 저서 ‘한국, 미완의 기적’의 출판기념을 맞이해 북(BOOK)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이 콘서트는 17일 포항시산림조합 대강당에서 이재원 포스텍 겸직교수가 사회를 맡고 허화평 이사장이 강연했다.이날 영남경제포럼 회원과 지역 정제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허 이사장은 1937년 포항 기계면에서 출생해 포항고,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국군보안사령부 사령관 비서실장, 청와대 정무 제1수석비서관, 국회의원(제14대, 15대)을 역임한 지역 정치원로다.이재원 교수는 “허 이사장
영남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영남경제 포럼’이 25일 포항수협 3층 대회의장에서 열렸다.양삼열 동국대학교 불교문화대학원 교수가 ‘풍수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포럼에는 지역내 기업인 및 관계 공무원, 산림조합원, 시민들이 대거 참석했다.양삼열 교수는 수십 년간 다수의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해 풍수지리학 강의를 전문으로 진행했으며 풍수지리 총론, 양택총론, 경주 최부자가문 음양택 풍수입지분석 등 다수의 저서 출간했다.현재 ‘양삼열의 생활 속 풍수이야기’를 출간을 준비하는 등 한강 이남 최고 풍수지리학교수로 알려져
영남경제신문은 포항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13일 포항시 산림조합 숲마을 대강당에서 ‘영남경제와 함께하는 생활안전교육’을 주최했다.목적에 맞게 포항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개방된 강의로 구성돼 참석률 높였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함께 진행했다.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포항북부소방서가 행사를 주관해 일상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소화기·완강기 사용법, 비상 대피 요령 등을 알렸다.2회차로 진행된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지난 1회차와 같이 실제 119에서 응급구조대원으로 근무하는 송창우 포항북부소방소 구조대원이 강사로
영남경제신문은 포항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6일 포항시 산림조합 숲마을 대강당에서 ‘영남경제와 함께하는 생활안전교육’을 주최했다.목적에 맞게 포항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개방된 강의로 구성했으며 참석율을 높이기위해 당일 현장 접수도 함께 진행했다.안전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포항북부소방서가 행사를 주관했으며 일상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응급처치 사고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1회차로 진행된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실제로 119에서 응급구조대원으로 근무하는 송창우 포항북부소방소 구조대원이 강사로 초청돼 강연을 진행했다
영남경제신문이 주최한 ‘포항모자원 가족 쿠킹클래스’ 요리교실이 지난 26일 마지막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수업의 막을 내렸다.‘포항모자원 가족 쿠킹클래스’ 요리교실은 포항모자원에 속해있는 6가족의 부모와 자녀가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 스트레스 해소, 친밀한 가족애를 갖도록 이끌어 주는 취지에서 진행됐다.요리수업은 지난 5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로 토요일마다 실시됐으며, 한식조리기능사, 제빵기능사, 제과기능사 자격증을 가진 주지수 강사가 1회부터 4회차까지 화려한 이론 및 요리솜씨로 수업을 이끌어갔다.첫 수업인 케이크
영남경제신문이 주최·주관하는 ‘어린이 공예교실’이 지난 24일 서림지역아동센터 내 교육장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서림지역아동센터에 등록된 아동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마스크착용, 손씻기 등 사회적 지침을 준수하며 운영됐다.프로그램은 전문 공예 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Book box’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참가한 학생 총 15명(초등학생 2학년~ 중학생1학년)은 원목을 다듬기부터 시작해 투명 필름지에 도안을 그리고 모양대로 오려낸 후 삼나무에 붙이는 스텐실작업을 진행했고, 이어 직접
영남경제신문이 주관하는 ‘경북동해안 발전전략 콘퍼런스’가 12일 포항시 산림조합 숲마을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 마지막 포럼으로 지역 내 기업인 및 관계 공무원, 시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김성학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의 ‘동해안이 미래다!’를 주제로 강연했다.김성학 국장은 경주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북도 정책기획관실, 미래전략기획단장 등을 역임해 경북도내 지역발전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그는 강의에 앞서 경북을 대표하는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5개 시군은 인구, 사업, 관광, 환경자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