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공업지역기본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내용이 지난 16일 공개됐다.
오는 10월 2일까지를 공람기간으로 주민의견제출을기다리며 10월 대구지방환경청과 협의를 예정하고 있다.
이번 안동시 공업지역기본계획은 기존 안동시 공업지역중 산업단지 등을 제외한 1121㎢가 대상이다.
안동시 전체 공업지역 2404㎢ 중 다른 법률에 따라 관리되고 있는 경북도청 신도시의 전기공급설비 용지,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등 1283㎢을 제외했다.
세부적으로 안동시 수상동 241-9번지 일원 0.988㎢, 풍산읍 소산리 43-1번지 일원 0.042㎢ , 북후면 장기리 533번지 일원 0.038㎢, 예안면 정산리 산 143번지 일원 0.023㎢, 길안면 천지리 640번지 일원 0.03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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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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