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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수용 불가’ 자문 내용이 사업시행자에게 사전 유출돼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훼손하고 특정 사업자에게 부당한 이익을 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POSTECH,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철강산업단지 관리공단이 공동 운영하고 포스코가 후원하는 ‘AP포럼’이 13년간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100회차를 맞이했습니다.
안동 풍산농공단지 내 OKF 안동공장이 길거리 흡연, 대형차량 무단 주차, 인도 적치 등 반복된 불법 행위로 논란을 빚으며 안동시의 시정 조치에도 실질적 개선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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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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