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포항 산림조합 대강당에서 열린 ‘2023 영남경제 리더십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경제 자료
▲ 24일 포항 산림조합 대강당에서 열린 ‘2023 영남경제 리더십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경제 자료

영남경제신문은 24일 포항시 산림조합 대강당에 ‘2023 영남경제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김중권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의 ‘환동해시대, 경북의 역할과 미래’라는 주제의 강연과 이재영 한동대 석좌교수가 좌장으로 임영훈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정철영 포항시 수산정책과장, 김양욱 대저페리 대표이사가 참여한 토론이 있었다.

김중권 본부장은 어업대전환을 통해 혁신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스마트양식 생산 거점화, 수산식품 스마트 가공생태계 구축, 수산업 유통 역량강화, 마린보이 프로젝트 추진 등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스마트(Smart)를 강조했다.

토론에서는 지방 경제, 환경, 사회 등의 지역현안의 현재와 미래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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