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제조업의 3분기 경기전망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는 103으로 기준치 100을 웃돌며 밝은 전망을 기록했다.
기준치 100보다 높은 경기전망 지수는 ‘3분기 경기를 2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라는 의미로 지난 2014년 3분기 이래 7년 만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3분기 제조업체 경기전망지수 조사’에 따르면 전국 제조업체 2400여개 대상으로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직전 분기보다 4p 상승한 103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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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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