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지난 5월 고용률은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으며, 실업률은 소폭 감소해 양호한 고용동향을 나타냈다.
통계청이 지난 9일 발표한 ‘2021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국 취업자는 2755만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61만9000명, 1.0%p 증가한 61.2%를 기록했다.
전국 실업자는 114만80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3만명, 0.5%p 감소한 4%의 실업률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양호한 고용동향을 보였다.
대구·경북의 5월 고용동향도 전국의 고용동향과 비슷한 양상을 나타낸 내며 고용률은 소폭 증가, 실업률은 소폭 감소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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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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