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경기는 물론 세계적인 경기침체 심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상장사들의 적자전환이 늘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집계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 오른 대구경북 지역 상장사들 가운데 지난 3분기 적자전환 기업이 흑자전환 기업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돼 지역경기 침체의 정도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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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빈 기자
bin1311@naver.com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경기는 물론 세계적인 경기침체 심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상장사들의 적자전환이 늘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집계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 오른 대구경북 지역 상장사들 가운데 지난 3분기 적자전환 기업이 흑자전환 기업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돼 지역경기 침체의 정도를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