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근길 인사하는 오중기 후보
오중기(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는 논평을 통해 미래통합당을 향해 “당신들에게 국민들의 고통은 정치적 호재일 뿐인가”라고 질타했다.

오 후보는 얼마전 황교안 대표의 발언을 지적하며 “지금 시국에 장관경질이니 탄핵이니 정쟁만 일삼는 미래통합당은 더 이상의 정치놀음을 멈추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코로나를 괴물로 키운 것은 "신천지"였다! 코로나라는 괴물 앞에서 우리 정치권이 할 일은 온힘을 다해 국민보호에 앞장서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하는 것이다.”라고 미래통합당의 반성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6개 권역에 질본 지역본부를 설치하고 5개 검역사무소를 추가로 세워 지방자치단체와의 상시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보건의료 부문 총선 공약을 지난 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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