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예비후보는 지난 시장재임시 신종플루와 메리스 위기극복의 경험을 소개하며 감염위험에 직접 노출되어 있는 방역 관계자들에게 가장 큰 힘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응원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지금이라도 코로나 19 사태 극복을 위해 중국인 입국금지,긴급 추경예산 편성, 방역체계 재정비 등 가용자원 모두를 동원하여 총력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포항의 정상적 경제활동을 심각하게 위축시키고 시민의 일상을 불안하게 하는 가짜뉴스,SNS를 통한 공포,혐오 등을 조장하는 것은 범죄행위라며 포항시민 모두 함께 노력한다면 이 위기를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