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호 예비후보가 154일, 후원회 개소식에 참석해 깨끗한 선거와 정치, 생산적인 정치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 박승호 예비후보 사무소
박승호(자유한국당,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15일 ,오천읍 정몽주로 543(오천파출소 옆) 소재 ‘박승호 후원회 사무소’에서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회원들과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움츠린 ‘지역 시장경기 활성화 투어’를 벌였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성원, 소중한 정성과 후원은 깨끗한 선거와 정치, 생산적인 정치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한 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지역경기가 더욱 얼어붙고 있는데, 회원들 모두 오천장보기에 나서 지역경기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뜻깊은 개소식이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선거사무소에서 ‘스포츠 활성화로 행복한 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포항체육인 60여명과 간담회 자리에서 “포항체육 발전과 체육인들을 위한 체육회관이 필요하다”는 참석자들의 건의를 받고 “여러분의 선택을 받게 된다면 체육회관 건립에 적극 나서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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