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순견(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국회의원 예비후보의 SNS 선거운동이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한 ‘SNS 선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김 예비후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4050 허리피자' 세대공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일, 첫 프로젝트 영상은 조회수가 680회 였지만, 2번째 영상부터 조회수가 급증, 758회가 넘어서면서 젊은층을 상대로 한 인지도 상승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김 예비후보가 페이스북에 올리는 다양한 선거 영상들이 기본 1천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직접 7대 공약을 설명하는 영상의 경우, 조회수가 2천회를 넘겼다.
앞서 설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죽도시장 장보기 영상도 1855회를 넘겼으며, 새해 인사 영상은 1317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순견 예비후보는 “젊은 유권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SNS를 활용하고 있는데, 특히 페이스북의 경우, 연령대와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더 열심히 소통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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