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호 예비후보가 2일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후원회 창립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박승호 예비후보 사무실
박승호(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박승호 1004(천사) 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총회에는 운영위원, 회원 등 90여명 참석했으며, 이상용 우신ENI 대표, 황중구 전 울릉군의회 의장 등 4명이 공동후원회장을 맡았다.

이들은 “박승호 예비후보는 포항·울릉을 넘어 대한민국을 위해 쓰일 큰 제목”이라고 밝힌 뒤 “박 예비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당선돼 지역발전에 나설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자”며 “포항·울릉주민들에게 1004 후원회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포항시민과 울릉군민의 깨끗하고 소중한 정성을 담아낼, 아름다운 비상을 꿈꾸는 1004 후원은 깨끗한 선거와 새로운 정치의 밀알이 되어 생산적인 정치를 활짝 꽃피워 포항·울릉경제에 새로운 활력과 비상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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