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출품작 1,300건 중 단 5%만 본상 수상…국내외 디자인 경쟁력 입증
HS화성(회장 이종원)이‘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3건과 굿디자인 선정 1건을 수상하며, 뛰어난 디자인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지난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으로, 제품·시각·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디자인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전체 출품작 약 1300건 중 단 5%만이 본상(대상·금상·은상·동상)을 수상할 수 있어 수상 의미가 더욱 크다.
HS화성은 이번 수상을 포함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15년간 총 27건의 굿디자인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건설업계의 디자인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요 수상작은 ▲2009년‘상인 화성파크드림 폰타나 광장'(은상) ▲2013년‘침산 화성파크드림 SELF DIET’단지 디자인(동상) ▲2014년‘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 에버그린파크'(동상) ▲2024인피니트피트니스트랙(동상) 등이 있다.
특히 HS화성은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 국내 건설사에서는 다섯 번째이자, 중견건설사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디자인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HS화성 박진필 상품개발팀장은 “이번 굿디자인 수상은 HS화성의 디자인 경쟁력과 상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며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개발을 통해 새로운 주거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