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도시주거환경사업 활성화하기 위해 인센티브 부여 확대 등 ‘2030 대구시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변경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행정절차를 간소화한다.
대구시는 도시정비사업은 수십년동안 추진해오면서 난립현상으로 보이면서 추진 실적은 부진하다.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이달 중에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등 결정으로 거쳐 8월 중에 전략환경영향평가(약식), 주민공람 및 의견을 수렴해 결정할 계획이다.
대구시의 2030 도시정비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생활권 계획을 도입해 생활권별 특성을 고려, 정비구역지정 입안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따른 행정절차도 간소화해 사업기간을 단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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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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