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도 뜨거운 열정…참석 회원들께 깊은 감사 전해
영남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영남 리더스 포럼의 골프회는 지난 2일 포항 컨트리클럽에서 7월 월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총 28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굳건한 친목과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각 참가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며, 골프에 대한 열정과 동료애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라운드 후에는 박미정 회원이 운영하는 김복희대구왕뽈찜 식당에서 만찬 자리가 마련됐다.
정성 가득한 음식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이어진 시상식과 경품 추첨은 행사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규희 회원이 메달리스트로 선정되어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았으며, 권용복 회원이 신페리오 우승, 강인선 회원이 핸디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참석자들의 큰 기대 속에 진행된 행운상 추첨에서는 안의찬, 우현숙, 이상철, 김현국 회원이 당첨되어 기념품을 수여받았다.
이 외에도 평소 골프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회원을 추천한 전병주 회원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특별 기념품이 전달되었으며, 이번 월례회를 통해 새롭게 가입한 박미정 회원에게도 환영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이 수여됐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수상자들과 행운의 주인공들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즐겁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영남리더스 골프회 김정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골프회를 통해 더욱 단단한 신뢰와 교류의 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리더스포럼 골프회는 지역 주요 경제인과 리더들이 상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는 정례 모임으로, 매월 월례회를 통해 지속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