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치로 행복한 포항 만들 것”

▲ 김정재 국회의원이 지난 28일 포항사무실에서 ‘제55차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김정재 의원실
▲ 김정재 국회의원이 지난 28일 포항사무실에서 ‘제55차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김정재 의원실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28일 포항사무실에서 ‘제55차 소통의 날’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정기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번 소통의날에는 포항 일대 아파트 입주자 협의회와 포항 파크골프 연맹 관계자 등 다수의 주민들이 참석해, 지역 주거환경과 체육시설 관련 민원을 전달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곡강천 체육생태공원의 활용과 보완 필요성, △주거지역 개발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 등 실질적 생활 민원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55회차를 맞이한‘소통의 날’은 지난 2016년 김 의원의 국회 입성 이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지역 주민과의 열린 대화 행사로,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 입법 활동에 반영하는 중요한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정재 의원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곧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라며, “제기된 민원은 도·시의원, 포항시청 및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실질적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곳곳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가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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