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영천시가 인구 늘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공무원까지 동원해 행정청 주소로 위장전입을 조장하고 지원금을 부당 지급한 사실이 경북도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경주의 미분양 아파트 ‘웰라움 더테라스’가 법적 기준 미비와 공공지원 없이 고령자 대상 민간임대주택 ‘시니어 레지던스’로 전환을 추진하며 입주자 보호 및 서비스 신뢰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3월 대구·경북 금융기관의 수신은 비은행권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갔고, 여신도 산불 복구 수요 등으로 소폭 확대됐으나 일부 대출 부문에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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