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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이차전지산업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흥해읍 일원 149만㎡ 부지에 공동주택과 복합용지를 포함한 ‘영일만 특화단지’를 2030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포스코가 층수 제한 없이 지곡단지 내 토지를 매각하면서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건립이 추진돼, 포항시가 수립한 지곡지구 도시관리계획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중국 ‘CIBF 2025’ 전시회에 참가해 지역 이차전지 산업의 전주기 생태계와 참여 기업들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 시장 진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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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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