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열병합사업 수행 협력 7개사 초청, 소통의 장 마련

▲ 한전기술은 20일 ‘협력사 동반성장 협력 강화방안 워크숍’을 개최해 지속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상생협력을 결의했다./한국전력기술 제공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은 20일 김천 본사에서 ‘협력사 동반성장 협력 강화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김포열병합사업 수행 협력 7개사를 초청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지속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한전기술 변화운 에너지신사업본부장과 두우엔지니어링 차재훈 대표, 경동엔지니어링 송병훈 부사장을 비롯한 7개 협력사 경영진 및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기술교류 및 지원을 통한 동반성장 및 지속발전 방안이 논의됐으며, 협력사들의 요청 및 애로사항 청취의 시간도 가졌다.

한전기술 변화운 에너지신사업본부장은 “에너지전환에 따른 업계 상황이 녹록하지 않으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기술교류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상호협력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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