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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국적 미’를 반영한 만찬장 조성, 신라 금관 특별전, 성덕대왕신종 타종 행사 등을 준비하며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자 주요 시설 공사와 손님맞이 채비를 빈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항시 남구 호미곶에 추진 중인 골프장과 대규모 리조트 사업이 개발제한 보전대상 편입, 호텔 특혜 논란, 군부대 땅 해제 문제 등으로 포항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제동이 걸리며 재심의 처리가 결정되었습니다.
영천시의회는 마현산근린공원 실시계획인가 폐지로 인한 사업 지연을 영천시의 행정 미숙과 내부 통제 부실로 지적하며, 단순 징계가 아닌 조직개편을 통한 근본적인 행정 시스템 개선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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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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