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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주요 부동산들이 경기 침체로 인해 공매 물건으로 대거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감정가의 절반 가격에도 매수자를 찾기 어려운 상황으로 이로 인한 포항지역 경제 악영향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영천시가 행정 절차상의 실수로 마현산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실시계획인가를 폐지시켜, 토지 수용 및 공원 조성 일정이 지연되고 예산 집행에도 차질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포스코가 지곡단지 내 준주거지역을 특정 건설업체에 수의계약으로 매각하면서, 세입자들의 임대차 보호 문제와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포항시 남구 오천읍 인근에 음식물쓰레기를 활용한 생산설비 설치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이에 주민들은 과거 악취 문제를 이유로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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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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