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경북 동해안 8개 수협은 실적 악화와 과도한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대부분 적자를 기록하며 자산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이로 인해 대부분의 수협이 조합원 배당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경북도가 새로운 건축설계 공모 심사위원 선정 방식을 도입했으나,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침 위반이라는 지적을 받고도 이를 무시하고 심사를 강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월 경북 동해안 지역 기업들의 경기가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에서 기업 심리 지수의 상승을 보이며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여전히 내수 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주요 경영 애로사항으로 남아있습니다.

자세한 뉴스는 영남경제신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영남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