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명, 경북 9명 후보 등록...다양한 인물 출마
대구에서는 달서구 제6선거구에 3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이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의 김태형 전 달서구의원, 국민의힘의 김주범 전 달서구의원, 자유통일당 최다스림 청년위원회 위원장이 출마했다.
경북에서는 김천시장과 경북도의원(성주군), 고령군 나선거구 고령군의원 보궐선거가 각각 진행된다.
김천시장 재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대표와 국민의힘 배낙호 전 김천시의장, 무소속으로 이창재 전 김천부시장과 이선명 전 김천시의원이 출마한다.
특히 경북도의원 성주군 재선거는 무소속 정영길 후보가 단독 입후보하여 무투표 당선이 예상된다.
한편, 고령군 나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대훈 신명컴퓨터학원장, 국민의힘 나영완 전 다산면이장협의회장, 무소속 임병준 임병준산림기술사사무소 대표 및 손형순 전 경북자율방범연합 회장이 각각 출마했다.
후보자들의 직업 및 학력 등의 기본 정보와 함께 재산, 병역, 납세 기록 및 범죄 경력 등 주요 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 시스템(http://info.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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