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시행하는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 준설 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준설 사토가 발생하면서 2차 환경오염이 우려되지만 관리·감독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주 건천2일반산업단지 폐기물 매립장 사업자가 사업을 종료한 지 수년이 지나도록 복토 등의 사후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어 ‘먹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2030년까지 도심 외곽지역으로 통합 이전할 5개 부대의 이전지로 군위군을 최종 선정한 가운데 군위군은 낙후된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마련되었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경북도내 14개 지자체가 무더기로 미흡 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경상북도 대표 도시인 포항시와 구미시는 최하위 미흡 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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