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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새마을금고 현직 이사장의 74%가 무투표 당선되었으나, 그 중 절반 이상이 적자 부실경영을 초래한 당사자로 밝혀져 도덕적 해이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경영실적 공개와 직선제 확대를 통한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포항과 울릉 간 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운영사인 대저페리가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을 받으며, 울릉크루즈와의 적자 운영 상태에서의 여객선사 간 생존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포항시의회 의장 출신인 백인규 의원이 현직 신분을 유지한 채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며, 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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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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