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울릉크루즈 등 포항-울릉 노선 일부 여객선사들이 적자 경영을 이유로 울릉주민 운임할인제 폐지를 선언했지만, 근본적인 대책 없이는 적자 경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정부 보조금과 울릉군민의 부담만을 요구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울진군이 영덕울진축협에 보조한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사업 집행 잔액 5억 원을 반납받지 않고 사업을 완료시켜준 것으로 드러나 혈세 낭비를 초래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무단 임대사업을 하면서 연간 억대에 달하는 수익을 챙기고 있는 사실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칠곡군이 용역 발주과정에서 적격심사 점수 미달업체에 높은 평점을 부여해 부당한 계약을 체결한 것이 경북도 감사에서 적발되어 입찰행정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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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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