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대구·경북 지역의 악성 미분양 물량이 전체 미분양 가구 수의 약 30%를 차지하며 전국 최대 수준으로 집계되어, 정부와 여당은 비수도권 미분양 해소를 위한 DSR 규제 한시적 완화 등 대책을 검토 중입니다.
울진군이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4개 사업의 신기술·특허공법 선정 과정에서 부적절한 수행과 특정 업체 밀어주기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방의원 후원회제도가 관련법 개정으로 본격 운영되고 있지만 대구경북의원의 후원금 모집실적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나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에코프로 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와 원재료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지난해 실적이 크게 악화되었으며, 특히 에코프로머티리얼과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적자 전환되었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도 실적 부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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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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