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청정해역으로 알려진 울릉도 저동항에서 해양환경기준치를 초과한 중금속이 다량 검출되어 해양 어류 생태계에 악영향이 우려되며, 특히 구리와 아연은 주의기준 및 관리기준마저 초과하여 중금속 오염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포항 장성동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조합의 감사 B 씨가 금품수수 혐의로 기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조합원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조합장 직무대리 선임 과정에 관여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상업용 부동산의 투자수익률은 공실률 상승 등으로 인해 중대형 상가의 경우 2020년 1분기 대비 0.45%포인트, 소규모 상가는 0.38%포인트 하락하였으며, 거래량 또한 2020년 대비 66.7%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시의 자체수입 체납액이 2년 사이에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지방세와 세외수입 징수율 역시 각각 0.46%, 3.38% 감소한 것으로 집계돼 지방 재정 운영 및 세입 관리에 있어 세밀한 전략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뉴스는 영남경제신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sisilly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