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경북 도내 20개 자연휴양림 중 17개가 적자 운영 중인 가운데 이에 따른 혈세 낭비가 심각하여 경영 혁신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영덕군은 남정면 도천리 일대에 치유와 힐링을 테마로 하는 'cuREst 영덕 타운'을 조성하여, 주거공간과 기반 시설을 마련하고, 귀농·귀촌 인구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농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포항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아파트 분양시장도 회복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분양권 거래량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모두 2047건으로 집계되었지만, 조망권, 학군 등이 좋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보합권 또는 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내 대부분의 지자체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과 관련해 답례품 구매비용을 기부금이 아닌 일반예산에서 지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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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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