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대구 이시아폴리스점이 22일 디자이너 편집숍 '하고하우스(HAGO HAUS)'를 1층에 오픈했다.
하고하우스는 2030세대를 겨냥한 디자이너 편집숍이다. 트렌디하면서 편안한 스타일의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어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특색 있는 시그니처 로고의 '마뗑킴', 자연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 '드파운드', 남성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유니폼 브릿지' 등이 있다.
오픈 기념으로 이날부터 26일까지 마뗑킴 전 품목 20%, 다른 브랜드 제품 최대 60%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문태훈 점장은 "지난해 젊은 고객이 크게 증가한 것에 발맞춰 트렌디한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하고하우스를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김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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