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경북의 선도 도시인 포항이 구미, 경산, 칠곡 등 다른 도시들에 비해 고령 인구 비중이 높고 청년 인구가 줄어들며 도시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포항시가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의 소음공해 저감대책과 관련한 사후관리에 대해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어, 준공 후 3~5년이 지나 저소음 재포장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입주민의 소음공해 문제가 재현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북도의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과 관련해 경주시의 예산 집행률이 87%로 타 시군에 비해 미진하며, 이는 사업 홍보 부족과 소극적인 안내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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