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포항~울릉 간 대형 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가 울릉군으로부터 운항 결손금을 받지 못해 매년 적자에 허덕이며 경영 위기에 처해 있으며, 울릉군과 대저페리 간의 협약서 해석 차이와 운항 노선 문제 등으로 인해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경북도립대학교가 연구실적이 없는 교수에게 연구비와 학생지도 활동비를 부당하게 지급하고, 학생 상담을 하지 않은 교수에게도 학생지도비를 지급하는 등 부실한 학사 운영으로 경북도 감사에서 적발되었습니다.
칠곡군이 호국평화 테마파크 조성사업 과정에서 국가등록문화유산 현상변경 허가사항을 미이행하고 건설공사 안전 관리를 부적정하게 하였으며, 공사 기간 산정에 대한 적정성 검토조차 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약 30만원, 대형마트가 약 40만원으로 조사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과일류와 채소류의 가격 상승이 전체 비용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자세한 뉴스는 영남경제신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sisilly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