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대구시는 약 800만㎡의 도시공업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성화하여 산업혁신, 정비, 관리를 통한 신산업 유치와 미래산업 기반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주시 외동읍 제내5산단이 공사중지 상태로 장기간 방치되면서 사면 붕괴 위험이 심각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시행사는 법적 분쟁이 마무리된 만큼 조속히 공사를 재개할 계획을 밝히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대광위는 2025년부터 K-패스에 다자녀 가구 환급 혜택을 신설하고 참여 지자체와 카드사를 확대해 국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더욱 줄일 계획입니다.
포항지역 새마을금고의 부실 대출과 뱅크런 사태가 심각해지자 행정안전부는 새마을금고법 개정을 통해 관리 감독 강화, 중앙회장 권한 축소, 상근감사 의무화, 부실 금고 적기시정조치 도입 등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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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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