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CBSI 각 93.3·95.6...전월대비 1.8p·0.8p 하락...자금 사정·업황 등 영향
대구경북 경제 전망 지수가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12월중 대구경북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3.3으로 전월에 비해 1.8p 하락했고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5.6으로 전월에 비해 0.8p 하락했다.
12월중 대구경북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3.3으로 전월에 비해 1.8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지수는 95.0으로 전월에 비해 0.8p 하락했다.
자금사정(기여도 -1.0p), 업황(기여도 -0.4p) 등이 심리지수 하락에 기여했다.
제조업 업황BSI 12월중 실적은 58로 전월에 비해 2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61)은 전월과 동일했다.
생산BSI 12월중 실적은 81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다음달 전망(86)은 전월에 비해 4p 상승했다.
매출BSI 12월중 실적은 81로 전월보다 3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79)도 전월대비 5p 하락했다.
신규수주BSI 12월중 실적은 80으로 전월보다 2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83)은 전월에 비해 2p 상승했다.
제품재고수준BSI 12월중 실적은 106으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다음달 전망(105)은 전월보다 3p 상승했다.
설비투자실행BSI 12월중 실적은 97로 전월에 비해 5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96)도 3p 하락했다.
채산성BSI 12월중 실적은 63으로 전월에 비해 11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67)도 전월에 비해 7p 하락했다.
자금사정BSI 12월중 실적은 69로 전월에 비해 4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71)도 전월에 비해 3p 하락했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은 불확실한 경제상황(27.4%)이 가장 높고, 내수부진(24.6%), 수출부진(10.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불확실한 경제상황 비중은 전월에 비해 큰 폭 증가(+7.1%p)한 반면, 인력난·인건비상승 비중은 전월에 비해 감소(-3.5%p)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5.6으로 전월에 비해 0.8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지수는 81.4로 전월에 비해 12.1p 하락했다.
업황(기여도 -1.2p), 매출(기여도 -0.4p) 등이 심리지수 하락에 기여했다.
비제조업 업황BSI) 12월중 실적은 67로 전월에 비해 5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53)도 전월에 비해 16p 하락했다.
매출BSI 12월중 실적은 68로 전월에 비해 2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65)도 전월에 비해 4p 하락했다.
채산성BSI 12월중 실적은 74로 전월에 비해 1p 상승했으며, 다음달 전망(58)은 전월에 비해 13p 하락했다.
자금사정BSI 12월중 실적은 78로 전월에 비해 2p 상승했으며, 다음달 전망(62)은 전월에 비해 13p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30.1%) 비중이 가장 높고, 인력난 · 인건비상승(22.8%), 불확실한 경제상황(16.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내수부진 비중은 전월에 비해 증가(+5.4%p)한 반면, 자금부족 비중은 전월에 비해 감소(-3.9%p)했다.
한편 12월중 전국의 제조업 CBSI는 전월대비 3.7p 하락(90.6 → 86.9)했으며, 대구경북지역도 전월대비 1.8p 하락(95.1 → 93.3했다. )
비제조업 CBSI는 전월대비 5.0p 하락(92.1 → 87.1)했으며, 대구경북지역도 전월대비 0.8p 하락(96.4 → 95.6)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