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경북도와 포항시가 포스텍의 반도체 R&D 연구에 막대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나, 지역 기반 산업과 연계 부족으로 실효성 논란과 혈세 낭비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균형발전과 민간투자 유치를 위해 호텔·리조트 건설, 첨단산업 유치, 투자펀드 활성화 및 규제 완화를 추진하며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영양군 내 풍력발전업체들이 군유지를 헐값에 임대받아 막대한 수익을 올리면서도 지역 상생에는 소홀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주~서울 청량리를 연결하는 KTX 이음이 20일부터 본격 운행을 시작하며, 저렴한 요금과 편리한 교통으로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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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헌 기자
sisilly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