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야경 ⓒ(주)서한

최근 들어 입주 단지들의 하자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상황 속에 ㈜서한이 '두류역 서한포레스트'의 사전점검에서 입주예정자들의 호평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현장은 지역시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대구 달서구가 선정한 올해 달서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우수현장으로 선정됐다.

지난 13~15일까지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입주예정자 사전점검이 진행됐다. 아파트 전체 480가구 가운데 98%인 472가구, 오피스텔 96실 가운데 70%인 68실이 참여했다.

1월 입주를 앞두고 실제 자신들이 살 집을 직접 점검한 소비자들은 대부분 가족과 동반해 방문했다. "큰 하자가 없어서 만족한다" "하나하나 신경 쓰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여서 다행스럽다" "입주가 기대된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특히 서한의 입주를 앞두고 실시한 사전점검에서 좋은 평가가 이어졌다. 지난해 9월 입주했던 대구 고성동의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과 10월 입주를 시작한 대봉 서한이다음도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서한 김병준 전무는 "입주예정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사전점검을 마쳐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직 좋은 집'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직원이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품질 최우선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한은 선정과정이 어렵기로 알려진 LH 우수시공업체에도 총 13회에 걸쳐 선정된 바 있다. 2014년 이후로 올해까지 무려 7번째 선정됐는데, 한번만 선정되더라도 건설사가 가지는 의미는 큰 것을 고려할 때 서한의 시공능력의 우수성은 이미 대내외적으로 널리 입증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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