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포항 호미곶 골프앤리조트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행사 M사가 T건설로부터 시세 대비 10배 이상의 높은 가격으로 골프장 부지를 매입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포항 아파트 매매 상위 1~10위는 남구에 집중되었으며, 특히 학군 요인이 지곡동 아파트값 상승과 북구 주요 아파트 가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경시 필드하키장 부실 조성 문제와 관련해 경북도가 부패 행위는 없다고 결론지었으나, 예산 낭비와 절차적 문제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숭실대는 교육부로부터 기관 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구미시가 농심 라면축제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며 홍보에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농심이 부산에 2천억 원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기로 하자 지역 사회에서 기업과의 상생 부족 및 정책 검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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