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월례회 성료...지역사회 리더와 소통 강화 및 신규 회원 유치에 박차
영남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영남 리더스 포럼 골프회가 지난 4일 포항 컨트리클럽에서 12월 월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에는 영남 리더스 포럼 골프회 회원 32명이 참가하여 8개 조로 나뉘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특히 이번 월례회는 영남 리더스 포럼의 신규 회원을 늘리기 위해 지역사회 리더들을 초청하여 기존 회원과 함께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영남 리더스 포럼 골프회는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골프를 통한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경기 결과, 메달리스트는 박참술 회원이 차지하였으며, 신페리오 우승은 신진수 회원, 핸디 우승은 전병주 회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월례회 뒤풀이는 영남 리더스 포럼 골프회 회원인 김상국 대표가 운영하는 꼬꼬촌 양덕점에서 진행됐다.
회원들은 닭 요리를 즐기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나누며 서로의 친목을 다지고, 골프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11월 월례회 라운딩에서 홀인원한 신영모 회원에게 함께 경기한 회원들이 기념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신영모회원은 함께한 회원에게 담례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훈훈한 정도 나누었다.
김정숙 영남 리더스 포럼 골프회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월례회는 골프회가 2년 차를 향해 가는 첫 날로서, 골프회의 발전을 위해 신규 회원 유치를 위한 지역 리더분들을 몇 분 초대하였는데, 모두 함께 환영해주시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2025년 2월에 진행하는 해외 투어 준비도 잘 하고, 따뜻해지는 봄에는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하여 회원들에게 더욱 알찬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영남 리더스 포럼 골프회는 영남 지역의 대표적인 골프 동호회로, 회원들 간의 친목과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매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