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구미 라면축제가 농심 라면만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특정 기업 홍보용 행사가 아니냐는 논란이 나오고 있으며, 다양한 라면을 선보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특혜성 시비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남구 연일읍 우복리에 197억원을 투입해 10만m2 규모의 생활체육인 전용 체육파크를 올해 착공하여 2026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며, 이 체육파크에는 야구장 3면, 관리사무실, 잔디마당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경북동해안지역 농협·수협·산림조합 및 신협의 자산건전성이 악화된 데 이어 수익성도 크게 하락했으며, 이는 지역 경기 부진과 수산물 판매량 감소, 복지사업 운영비용 증가 등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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