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인식 제고 및 예방 노력 촉구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강남(회장 김성민) 및 포항일월(회장 정은주) 로타리클럽은 지난 6일 오천읍 포은축제 행사장에서 '세계 소아마비의 날' 기념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국제로타리가 추진하고 있는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노력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읍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수 500개에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스티커를 부착하여 행사장을 찾은 읍민들에게 배포했다.
이 스티커는 소아마비 예방과 박멸을 위한 정보를 담고 있어, 읍민들에게 소아마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촉구하는 역할을 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읍민들은 소아마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포항일월 로타리클럽 정은주 회장은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강남 및 포항일월 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김소헌 기자
sisilly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