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경상북도는 2026년까지 10조 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유치하여 동해안과 백두대간을 관광휴양 벨트로 조성하고,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를 활용하여 대규모 호텔과 리조트를 건립하며, 제조업에도 지분투자 방식을 도입하여 지역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포스코이앤씨는 옛 제철서초 학교부지에 대한 아파트 건설 사업을 철회하였으나, 포항시의 공공개발 의지와 포스코그룹 수장의 의지가 반영되어 사업부지를 마음대로 처분하거나 정리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영양군에서 발주하는 관급 조경공사의 수의계약이 특정 업체에 집중되어 있어, 지역 조경업체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공정한 경쟁입찰 요구와 유착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성주군이 심산문화테마파크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건축허가나 착공신고 등 필수적인 행정절차를 누락하고, 설계용역평가서나 설계공모 저작권을 확보하지 않는 등 전반적인 안전조치가 미흡하여 총체적인 부실 공사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