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민선8기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이끈 경북 이니셔티브, 전국 최다 정책특구 선정, APEC경주 유치 등 성과를 만들어냈다.
△대통령도 인정한 일 잘하는 혁신도지사 이철우
지난 6월 20일 민생토론회로 경북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도 혁신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이철우 지사가 다양한 아이디어로 정책을 선도한다면서, 이철우 지사의 혁신성을 인정했다.
교육발전특구 최다선정, 글로컬대학 다수 지정 등 안동대와 도립대를 통합시키는 혁신에도 성공했다.
특히 APEC 정상회의 유치 도전으로 이어져 유일하게 기초자치단체였던 경주의 유치 성공으로 증명했다.
△ 경북도 지방시대, 저출생 등 선도적 국정과제 주창
경북도는 지방정부 최초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해 100대 중점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시작한 국지전은 지난 6월 대통령의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이라는 국가적 전면전으로 확산됐다.
윤 대통령은 경북 민생토론회서 "대통령뿐만 아니라 장·차관들에게도 다양한 아이디어로 압력을 많이 넣는다"며 "경북처럼 지방이 잘하는 정책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을 밝힌 바 있다.
△ 반도체 · 배터리 · 바이오 특화단지 3관왕
민선8기 경북은 대한민국 전략산업의 수도로 재탄생했다.
경북은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3대 특화단지를 모두 유치한 전국유일 지역이며 특히, 반도체는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지정돼 대한민국 반도체 발상지로 위상을 되찾았다.
포항의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민선7기 배터리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10조가 넘는 투자유치 힘으로 지정됐다.
이 지사는 3대 특화단지 동시유치 성과로 경북이 세계 10위 경제대국의 미래성장판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 베어링산단, 바이오산단 선정 북부권 산업영토 확장
영주의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최종 승인, 안동 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 후보지가 지정돼 북부권에도 국가산업단지의 시대가 열렸고 의성은 세포배양규제자유특구를 유치해 산업기능을 확장했다.
민선8기 국가산단 신규지정은 안동 바이오생명, 울진 원자력수소, 경주 SMR국가산단이 동시에 후보지로 지정돼 축구장 800개의 크기에 달한다.
새로운 국가산업단지 뿐만 아니라 글로컬대학 지정, 교육발전특구, 문화특구까지 민선8기에 함께 유치돼 안동과 예천을 중심으로 한 북부권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동해안은 원전 · 수소 경제권으로 대전환
경북의 동해안도 탈원전 그늘을 극복하고 국가에너지산업벨트로 재탄생하고 있다.
울진 원자력수소와 경주 SMR 국가산단이 유치됐으며, 포항에는 1,800억원이 넘게 투입되는 수소클러스터까지 유치하면서 국가에너지클러스터로 재탄생했다.
특히,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은 예타면제까지 확정되면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운 태통령은 지난 6월20일 민생토론회서 8,000억원 규모의 수소경제 산업벨트를 조성해 경북을 첨단에너지 허브로 키우겠다고 밝힌바 있다.
△ 농업대전환으로 부자되는 농촌마을로 재창조!
국내 최초 혁신농업타운을 문경, 예천, 구미서 시작해 문경 영순마을은 80호에 가까운 농가가 농지를 영농법인에 맡기고 주주로 참여했다.
청년들은 월급받는 농부로 농촌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어 부자되는 농촌마을로 재창조되고 있다.
△ 우리대학 우리가 살려
경북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연구개발해 일자리를 만들면 지방정부가 정주여건을 제공하는 K-U시티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1시군 1대학 정책을 추진했다.
전국 최초 안동대와 도립대학교를 국공립대통합을 만들어 타지자체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
글로컬대학 5개, 교육발전특구 13개 선정의 성적표도 받아들였다.
△ 윤석열 정부 정책특구 1번지 경북
이철우호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경북의 정책특구 유치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축구장 800개 크기 신규 국가산단 유치, 교육발전특구 13개, 기회발전특구 전국 최대면적 등 37개의 각종 정책특구를 유치했다.
△ 기업을 위한 경북 실현 민간투자 활성화에 주력
경제부지사 주관 경제기획TF를 만들어 정책기획능력을 강화하고 ‘투자전략회의’를 신설해 실행점검체계를 강화한다.
투자대전환을 위한 10대 전략 프로젝트를 구체화해 나간다.
10대 전략 프로젝트는 신 휴양벨트, 산업단지 대전환, 첨단농업 산업화,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 허브, 반도체・배터리・바이오 2.0, 기회발전특구 투자 가속화, 규제자유특구 밸류업 등이 포함됐다.
△ 대구경북 행정통합 지방 주도적 역할로 저출생과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국가대개조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지역실정을 잘 아는 지방에 더 많은 권한과 특례를 부여해 저출생과 지방소멸 등 국가적 난제를 지방이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사적 과제이자 책임이다.
대구경북이 선도적으로 통합하면 충청권, 전남권, 부울경 등 타 광역시도의 통합에도 중요한 기준과 모델이 돼 대한민국이 다극체제로 전환해 지방을 활성화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지사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위해 중앙만 바라보고 읍소하는 시대를 청산해야 한다. 통합은 대구경북이 미래 통합발전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이다.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도민들이 동의하는 행정통합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