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대구지역 새마을금고 대부분이 부동산 PF 대출 등 기업 부실 대출로 인해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아파트 사업부지 매입용 브릿지론 대출이 부실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2030 경관계획 재정비(안)'을 수립하여 도심지 중점경관관리구역을 대폭 확대하고, 감포항을 신규 지정하는 등 적극적인 경관관리 정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포항지역 아파트 미분양이 약 960호 감소하며 작년 상반기에 비해 개선되었고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된 아파트들이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선호하는 시민들의 관심을 받아 미분양 해소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 의원 중 24명이 임기 내 비리에 연루되었으며, 이 중 14명이 사직하고 10명이 임기 만료 후 형이 확정되었으며,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지방의원들의 일탈 행위와 비리가 지방의회의 위상을 추락시키는 주요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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