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 중인 포항 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 확장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개발방식 불일치로 1년째 지연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포항시의 중장기적 산업용지 수요 대응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월정교를 마주하는 곳에 위치한 인왕동사지 유적의 경역정비 공사 중 설치된 보호각이 주변 경관과 조화되지 않아 오히려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에코프로와 중국 GEM이 인도네시아에서 양극소재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통합 얼라이언스를 구축하여LFP 배터리에 밀려 위기에 처한 한국 삼원계 배터리 산업의 부활을 위한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포항시가 포항운하 유원지 활성화를 위해 LH 소유부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세부시설 결정을 고시하고, 입지규제 최소구역에 대한 규제 완화와 현실화를 통해 개발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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