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포항지역 일부 새마을금고가 부동산 부실 대출로 인해 폐점 위기에 놓이면서, 새마을금고 중앙회 차원에서 부실채권 인수비율을 80% 수준으로 올려 인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수출사업본부의 세종시 인근 이전설에 경주시가 반발하며, 경주시는 수출사업본부의 경주 시내권 이전 방안 등 대안을 마련하고 한수원 본사에 수용 불가 입장을 강력히 전달했습니다.

외국인 사모펀드 맥쿼리가 경주시 강동산단에 추진 중인 대형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조성사업과 관련해 정부 규제를 우회해 RPS 시장에 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양군이 생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발주한 데크 설치공사가 특정업체에 집중되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영양군은 조달청을 통해 계약을 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